문재인 대통령 조선대표단 회견, 조선 미국과 대화할 용의 있다

2018-02-26 10:49:30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에서 한국을 방문한 조선 고위급 대표단을 회견했으며 조선측은 회담에서 "미국과 충분하게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조선 고위급 대표단을 회견했으며 양측은 1시간 동안의 회담을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기간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고 공동입장을 해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다면서 남북의 이런 노력으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게 됐다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어 남북관계가 앞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조선 대표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의 개선과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미 대화가 조속히 가동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은 이에 동감을 표했으며 조한관계와 조미 관계가 같이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영철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조선 고위급 대표단을 인솔해 한국에 도착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표단 성원에는 또한 리선권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의 수행인원이 들어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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