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김여정 조선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방한 조선반도 긴장 완화의 의지 구현

2018-02-08 11:30:07 CRI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평창 올림픽 조선고위급대표단 성원에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포함된다면서 이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축하와 함께 조선반도 긴장을 완화하려는 조선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조선 고위급 대표단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를 계기로 한-조 양측이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선의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에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비롯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및 보좌인원 16명과 기자 3명이 포함됩니다.

한국 통일부는 조선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은 노동당, 정부, 체육계인사로 이루어져 평창올림픽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들을 파견한 외에 예술단,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 단체를 파견했습니다. 천해성 한국 통일부 차관은 7일 환영만찬을 열어 이날 한국에 도착한 조선 방문단을 환영했습니다.

천해성 차관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남과 북의 협조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과 공연은 남북간 화해와 협력을 확대하고 평화를 다져나가는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며 평화의 염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만찬에 참석한 조선 응원단 단장은 조선과 한국 관계가 완화기에 들어섰고 일시 동결되었던 양국 관계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평화사절단은 육, 해, 공 세가지 방식으로 한국을 방문해 조-한 양국 화해와 협력을 여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 평창동계올림픽 최후 두번째 방문단 280명이 7일 오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방문단에는 김일국 조선 체육상을 비롯한 조선올림픽위원회 인원 4명과 응원단 229명, 태권도 시범단 26명, 기자 2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조선 응원단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조-한 운동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만찬에 앞서 7일 오후 천해성 차관은 6일 한국에 도착한 조선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 단장 등 조선 인사들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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