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상, 미국이 조선반도 긴장완화 파괴한다고 질책

2018-02-02 10:19:10

1월 31일 이용호 조선 외무상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이 북남화해를 파괴하고 조선반도 긴장국면을 악화시키는데 대해 상응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유엔에 호소했습니다. 
서한에서 이용호 조선 외무상은 북남대화가 성과를 거두고 있고 국제사회가 조선반도 긴장국면 완화에 환영을 표하는 시기에 미국은 오히려 원자력 항모전단 등을 조선반도 주변에 배치하면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서한에서 조선은 유엔 사무총장이 북남관계 개선과 긴장완화를 해치는 미국의 행동에 심중한 주목을 돌리고 이를 완전히 중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표한 동시에 북남관계 개선 진척에 대한 환영 및 이에 대한 주변국들의 방해행동 금지 안건을 유엔안보리토론에 상정할 것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이용호 외무상은 서한에서 조선은 앞으로도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지만 이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칼빈슨호 항모전단이 1월초 샌디에이고해군기지에서 출항해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 조선반도 인근해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 안광호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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