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투기 미 정찰기에 1.5미터 접근 비행

2018-01-31 11:21:54

러시아 국방부가 29일, 러시아군은 이날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국경에 접근하려 시도하는 미국의 EP-3E 정찰기를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언론 공보에서 모스크바 시간으로 29일 점심쯤 러시아군은 흑해 국제해역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러시아 국경에 접근하는 것을 포착하고 방공부대의 su-27 전투기를 파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전투기는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미국의 EP-3E 전자정찰기임을 확인하고 기지에 상황을 보고한 뒤 접근비행 과업을 수행했으며 전 과정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했고 미국의 정찰기가 비행방향을 바꾸어 해당 공역을 떠난 뒤 안전하게 기지에 복귀했다고 공보는 밝혔습니다.

미 국무원은 29일, 러시아군의 전투기가 이날 흑해상공에서 "안전하지 못한" 행위를 한데 대해 최고수위의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미 국무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 해군이 확인한데 따르면 러시아의 su-27 전투기가 이날 흑해 국제해역 상공에서 미국 정찰기와 "안전하지 못한 접근비행"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양자는 1.5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근접비행했으며 러시아의 전투기는 심지어 미국 정찰기의 비행경로 앞을 횡단비행하기도 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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