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파 경내 美 무인기 공습 규탄

2018-01-25 11:17:11

파키스탄 외교부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영도하는 '확고한 지원 임무'가 이날 파키스탄 북부 쿠름 부족지역에서 무인기 공습을 감행했다면서 이는 파키스탄과 미국간 대테러 협력에 손상을 주는 행동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파키스탄측은 자국 영토에서 무장역량에 의거해 테러분자들을 상대로 적당한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대테러 정보를 공유해야 할 중요성을 미국측에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테러분자들이 끼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키스탄측은 자국내 아프간 난민 송환을 줄곧 강조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24일 새벽 미국 무인기가 파키스탄 서북부 무장분자 집거지로 의심되는 오라크자이 부족지역에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해 극단무장조직 '하카니 네트워크'의 한 지휘관과 그 수행인원을 폭사시켰습니다. 하지만 다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훼손된 가옥은 아프가니스탄 난민 거주지이며 무인기가 습격하기에 앞서 오라크자이와 그 주변의 쿠름부족지역 상공에서 오랜 시간 배회해 현지 민중들의 공포를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부터 미국은 파키스탄 경내에서 무인기 공습을 실시해 대량의 인원 사상을 초래했고 파키스탄측의 강력한 항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파키스탄 주권을 침범하지 말 것을 여러 차례 미국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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