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차관, 시리아 화학무기 습격 러시아 관련설은 도발행위

2018-01-25 11:15:08

세르게이 리야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24일, 최근 러시아와 시리아간에 화학무기습격이 발생했다는 미국의 관련 언론은 사실무근이라며 러시아 남부도시 소치에서 시리아 전국대화회의가 개최된데 즈음해 미국이 이러한 언론을 터뜨린 것은 도발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최근 시리아 이스턴 고우타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습격사건으로 미국은 알아사드 정권이 계속 화학무기를 사용할가 우려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이 지역의 화학무기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러시아는 시리아 화학무기 확산을 방지할 능력이 없으며 시리아위기 중재에 참여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리야브코프 차관은 이에 관해 시리아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미국의 질책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매우 독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번 정치적으로 시리아정세를 해결할 중대한 정치사건이 곧 발생할 무렵이나 준비단계에 미국측은 일부 사실무근한 소식을 퍼뜨리거나 일부 활동을 벌여 화학무기사건 조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문제를 토론한다며 미국측의 이러한 행위는 직접적인 도발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리야브코프 차관은 미국측의 이 발언 및 러시아측과 협력해 시리아 화학무기 사건조사 메커니즘을 설립하는 것을 거부한 것은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실시한 더욱 큰 규모의 '억제'정책의 연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측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를 완전히 수용할 수 없으며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미국과 함께 계속 시리아 화학무기 문제를 토론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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