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회민주당, 연합당과 내각구성 담판에 동의

2018-01-22 10:34:28

독일 의회의 제2대 당인 사회민주당이 21일, 본에서 소집된 특별 당대표대회에서 투표를 통해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연합당과 내각구성 담판을 진행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이날 있은 당 대표대회에서 642명의 투표권이 있는 당대표와 주석단 성원들이 사회민주당이 연합당과 내각구성 담판을 진행해야 할지 등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습니다. 결과 56.4%를 차지하는 362명의 대표가 지지표를 넣었고 279명이 반대표를, 1명의 대표가 기권했습니다.

사회민주당이 결정을 내린 후 양당간의 내각구성 담판은 곧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 대표는 회의에서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이 사회민주당이 일전에 진행한 시험적인 대화성과를 토대로 내각구성 담판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독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메르켈 독일 총리는 베를린에서 당내 고위 간부들과의 회담에 앞서 사회민주당의 결정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독일연합당과 사회민주당이 내각구성 문제에서 진행한 시험적인 대화가 1월12일 원칙적인 합의를 이룩하고 최종 성과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모두 아주 큰 양보를 했습니다.

2017년 8월, 독일은 연방의원선거를 진행했으며 연합당과 사회민주당이 각기 의회에서 2대 당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4개월 동안 각측은 줄곧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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