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리아정부 화학무기 사용했다고 질책한 美 반박

2018-01-21 15:22:28

러시아 국방부는 20일 언론을 통해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미국이 질책한데 대해 반박하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9일 러시아가 시리아 대통령의 정권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은 화학무기 사용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미국 측이 시리아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을 질책하는 근거는 SNS상에서 전파되고 있는 유언비어와 무장분자들의 증언이라며 이는 실증되지 않은 소문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정권이 저장해뒀던 화학무기는 일찍 2014년에 시리아에서 운반되어 나간 후 폐기됐으며 그후 화학무기금지기구는 시리아의 모든 화학무기가 폐기됐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방부는 미국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시리아 경내의 테러리스트들이 시리아 정부군과 일반인들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때때로 '무시'해왔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미국이 러시아에 근거없는 질책을 일삼고 다른 나라를 질책하기에 앞서 '화학무기금지공약'을 이행함에 있어서 국제사회의 본보기가 되어야 마땅하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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