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예루살렘 지위 관련 결의안 채택

2017-12-22 11:30:43

유엔총회, 예루살렘 지위 관련 결의안 채택

유엔총회가 21일 압도적 다수 지지로 예루살렘의 지위를 변경하려는 모든 결정과 행동을 무효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날 유엔총회는 긴급특별회의를 열어 예루살렘의 지위 문제에 관한 결의초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128표, 반대 9표, 기권 35표로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협상을 통해 에루살렘의 지위를 결정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4개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128개 나라가 찬성표를 던졌고 미국,이스라엘 등 9개 나라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결의안은 예루살렘의 도시 특징과 현황 및 인구구조를 변경하려는 결정과 행위는 모두 법률적 효력이 없고 안보리 관련 결의에 따라 철회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또 예루살렘에 외교사절단을 파견하지 말 것을 모든 국가에 호소함과 동시에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예루살렘 관련 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고 상기 결의안에 위배된 모든 행동이나 조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유엔주재 중국대표단의 신박(申博) 공사급 참사관은 투표에 앞서 "양국방안"은 정치를 통해 팔레스타인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응당 유엔 관련 결의, "토지로 평화를 바꾸는" 원칙과 "아랍평화 창의" 등에 기초해 협상 회복을 추진하고 대화협상을 통해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를 포함한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팔레스타인문제가 하루빨리 전면적이고 공정하게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안광호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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