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국회, 대통령 탄핵 동의안 채택

2017-12-17 15:28:53 CRI

페루 국회는 15일 저녁 93표 대 17표의 투표 결과로 반대당 의원이 이날 제기한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현임 대통령 탄핵 동의안을 수용했습니다.

의사 일정에 따라 국회는 21일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변론과 최후 투표 표결을 진행합니다.

페루 국회의 가장 큰 반대당인 인민세력당 살라베리 대변인은 쿠친스키 대통령이 공직에 몸을 담은 동시에 브라질 건축회사에 자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직권을 이용해 관련 회사가 공공프로젝트를 따낼수 있도록 한 혐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쿠친스키 대통령의 이같은 소행은 민중의 신임을 잃도록 했으며 유일한 출로는 스스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거나 탄핵을 통해 자리를 내는 것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페루 국회에는 도합 130개의 의석이 있습니다. 이가운데 인민세력당이 71석을, 여당이 17석을 차지합니다. 만약 국회가 탄핵안을 채택하면 마르틴  비즈카라 수석 부통령이 대통령 직을 넘겨 받게 됩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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