塞罕坝 삼림, 유엔 “지구챔피언상” 수상

2017-12-06 09:16:57 CRI

현지시간으로 12월 5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제3차 유엔환경대회에서 유엔환경계획국은 중국의 새한패(塞罕坝) 임장(林場)건설자에게 2017년 유엔환경보호의 최고영예인 "지구챔피언상"을 수여했습니다.

새한패 임장은 중국 하북(河北)성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면적이 9만 3천정보에 달합니다. 지난 날 과도한 벌목을 하고 토지가 갈수록 척박해지면서 북방 사막의 모래바람이 베이징 등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1962년 이래 임장의 3대 건설자들이 이 황막한 모래사막에서 간고한 분투와 사심없는 헌신을 거쳐 약 7만 5천정보에 달하는 세계 최대 면적의 인공삼림을 조성했습니다. 아울러 삼림 피복율이 11.4%에서 현재의 80%로 증가해 황막한 사막이 임해(林海)로 변화하는 녹색의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새한패 임장의 퇴직직원 진언한(陳彦嫻), 임장 당위서기이며 임장주임인 류해영(劉海瑩), 부주임 우사도(于士濤) 등 세명이 3대 임장건설자를 대표해 나이로비에 가서 수상했습니다.

류해영 새한패 임장 주임은 본 방송국 기자에게 이 상은 새한패 임장건설자들의 50여년간에 걸친 간고한 창업에 대한 긍정이며 향후 생태문명건설을 계속 추동하기만 한다면 중국은 더욱 많은 새한패와 같은 녹색의 기적을 창조하여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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