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민당의 탈퇴로 내각 협상 무산

2017-11-20 14:40:14

독일 자유민주당이 19일 진행 중의 내각 구성 협상에서 탈퇴한다 선포했다고 독일 언론이 이날 전했습니다. DPA 통신은 자민당의 탈퇴로 이번 내각구성협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민당은 현재 독일 의회 제1 정당인 연합당이 주도하고 자민당과 녹색당이 참여하는 내각구성 협상에서 탈퇴한다고 자민당 대변인이 19일 저녁 베를린에서 밝혔습니다. 린드너 자민당 위원장은 이날 저녁 협상에서 탈퇴한 원인은 각 측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연합당 당수인 메리켈 독일 총리는 20일 새벽 베를린에서 가진 보도 발표모임에서 자민당이 내각 구성 협상에서 탈퇴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9월 24일 독일 연방 의원 선거에서 메르켈 총리가 지도하는 연합당이 의회 제1 여당으로 되었으나 다른 정당과 연합정부를 구성해 집권해야 했습니다. 10월 하순부터 연합당과 자민당, 녹색당은 내각 구성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각 측은 11월 16일에 초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과문서를 달성해야 했으나 이 목표를 시종 이루지 못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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