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필리핀 공식방문 시작

2017-11-12 20:09:56

아세안 윤번의장국인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월 12일 오후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곳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와 제20회 아세안 및 중일한(10+3) 정상회의, 제12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이어서 필리핀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는 아세안 설립 50주년이자 10+3협력이 가동된지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하면서 중국은 각 측과 함께 아세안 발전의 새로운 기점에서 미래를 기획하고 제휴해 더욱 긴밀한 주변 이익공동체와 운명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현재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는 건강하고 안정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는 양국과 역내 인민들의 공동이익과 기대에 부합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필리핀 지도자들과 함께 양국 우의 증진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양자 발전 수요에 부합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나감으로써 중국과 필리핀간 장기적인 선린우호관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필리핀 방문기간에 이극강 총리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게 되며 양자 협력 문서 서명식을 지켜보고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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