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무기비확산조약' 추가의정서 집행 중단 경고

2017-10-16 10:05:41 CRI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의 10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청 청장은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란 핵문제전면협의가 취소되면 이란은 '핵무기비확산조약' 추가의정서 집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살레히 청장은 '핵무기비확산조약' 체약국으로서 이란은 핵무기확산 방지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추가의정서'에 서명했으나 이 의정서는 이란이슬람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아직 발효하지 못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이란은 이 의정서를 자원적으로 집행하고 있으나 만일 이란핵협의가 취소된다면 이란은 이 서류 내용을 집행할 필요가 없다며 추가의정서 집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살레히 청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란 입장을 비평하면서 이란 군사기지 검사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지금까지 이란핵협의 중의 모든 내용을 이행하고 약속도 이행했다며 그러나 이 틀을 벗어난 모든 요구는 절대 집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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