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개국 여러 가지 조치로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 압력

2017-10-01 16:28:29 CRI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가 9월 25일 독립공민투표를 가졌고 투표에서 92%의 지지률을 획득했습니다.

며칠간 이라크 정부와 터키, 이란 등 나라들은 이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쿠르드 지역을 오가는 국제항공편 비행금지와 합동군사연습 진행, 석유제품의 무역 중지 등 강경한 조치를 취재 쿠르드 자치구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쿠르드 자치구의 독립투표에 대응해 이라크 정부는 9월 29일 쿠르드 지역을 오가는 국제항공편에 비행금지를 실시하고 쿠르드와 연결된 터키와 이란의 육지 통상구에 검문소를 두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또한 터키 무장부대와 함께 이라크 쿠르드 지역과 가까운 터키 경내에서 연속 며칠간 합동 군사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군사연습 기간 터키 공군 전투기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의 목표를 공습했습니다.

한편 이란 언론은 9월 30일 이란 무장부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란과 이라크 두 나라 군대가 "향후 며칠안에' 이란과 이라크 쿠르드 국경선 일대에서 합동 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중앙정부외에 터키와 이란, 시리아도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독립투표에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세 나라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독립투표가 자국 쿠르드인들의 분리활동을 자극해 국가의 안전과 영토완정을 위협할가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내륙지역에 위치한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는 원유수출이 경제명맥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터키와 이란 등 나라들의 봉쇄와 제재는 쿠르드지역의 경제 및 재정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분석가들은 짧은 시간안에 이 지역에서 대 규모 군사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이 독립투표로 유발된 위기가 역내 안전과 안정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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