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쿠바 주재 미국대사관 인력 대대적으로 줄인다”

2017-09-30 10:34:56 CRI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29일 쿠바 주재 미국대사관 인원 중 21명이 건강에 이상 증세가 발생한데 비추어 미국측은 대사관 내 비긴급사무인원과 모든 가족들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수개월간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 인원 중 21명이 '정체 불명의 공격'을 받아 청력 손실, 두통 및 어지럼증, 피로, 수면장애 등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조사인원들은 현재 이런 증세가 나타난 원인과 근원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명은 쿠바 주재 미국대사관은 쿠바정부가 미국 외교관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전에는 가능한 피해자들을 줄이기 위해 긴급사무 처리 외교관만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성명은 쿠바측이 이미 이번 사건을 계속 조사하겠다고 밝혔고 미국측도 계속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미 국무부는 미국 국민들을 상대로 쿠바 여행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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