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막

2017-09-24 18: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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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민족후예민간단체인 "위안부정의연대"가 22일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 광장에서 '위안부' 기림비를 제막해 제2차 세계대전기간 일본군의 강요로 성노예가 된 각 국 '위안부'를 기념했습니다.

이는 미국 주요 대도시에 설치한 첫 '위안부'기념물입니다.

이 기림비는 세 명의 한국·중국·필리핀 소녀가 서로 손을 잡고 둘러서 있고, 이를 개인 경력을 공개한 한국의 첫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할머니가 올려다보고 있는 형상이며 실물크기로 제작됐습니다.

제막식에서 '위안부정의연대' 공동의장인 곽려련(郭麗蓮:릴리안 싱)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  퇴임 판사는 '위안부' 기림비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본이 조각상을 철거하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89세인 한국 '위안부'생존자 이용수할머니와 현지 각계 다민족 후예 인사 300여명이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서 많은 사람들은 '위안부'기림비 설치에 지지를 표하고 평화와 정의를 지지함을 밝혔습니다.

'위안부 정의연대'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지역 중국인과 한국인 , 필리핀계 후예 지지자들과 자원자들이 일심협력해 '위안부' 기림비 설계방안을 세계적으로 공모하고 수십만 달러를 모금해  2년만에 기림비를 설치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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