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조선반도 정세 논의

2017-09-02 15:22:40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자정, 전화 통화를 갖고 조선반도 정세를 논의했다고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2일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매체에 제공한 통보에서 한미 정상이 약 40분간의 통화에서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으로 조선의 '도발'을 억제하고 조선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 조선반 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촉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확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와대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통화에서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면서 이는 유엔안보이사회 결의에 대한 위반이자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는 엄중한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에 보다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또 조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미 미사일지침'을 한국이 희망하는 수준으로 개정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한국 매체가 밝힌데 의하면 한국은 이에 앞서 '한미미사일지침'을 수정해 한국측의 자주적 개발 미사일 탑재 탄두 중량을 늘릴 것을 제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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