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관원, 아동 사망원인이 산소공급중단이 아니라고

2017-08-14 10:41:53 CRI

요기 아디티아나트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수석 장관은 13일, 최근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한 공립병원에서 아동이 사망한 원인을 지금 조사 중에 있다며 현재 30명 아동의 사망원인은 급성뇌염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디티아나트 수석장관은 이날 언론에 자신은 현재 우타르 프라데시주 각 부처 관원들과 급성뇌염을 대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일에 대해 심도있게 조사할 것이고 직무유기 인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도 언론은 이에 앞서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한 병원에서 이틀 내에 30명의 아동이 사망했으며 사망원인은 관련 회사가 의료용 산소공급을 중단한데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건이 발생한 병원과 계약관계가 있는 한 민영회사가 병원이 700만 루비(약 10.9만 달러)의 비용을 납부하지 못하자 액체 산소공급을 중단했으며 이로인한 병실내 액체 산소 부족으로 아이들이 질식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12일 저녁 인도 언론은 통계 범위를 확대해 지난 5일 내 이 병원에서 적어도 64명의 아동들이 사망했다고 보도해 인도 국내에서 광범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사건 발생 후 병원은  90개의 비축 산소통을 긴급 투입했으며 우타르 프라데시주정부도 인근 지역에서 약 200개의 산소통을 병원에 보내 응급 대처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우타르 프라데시주정부와 병원측은 아동들의 사망이 액체산소 공급 중단과 관련이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하며 사망 원인은 질병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후 모디 인도 총리는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중앙정부와 우타르 프라데시주 정부에 명령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 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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