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용 국무위원,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와 면담

2017-08-10 11:17:05

왕용(王勇)국무 위원은 9일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와 면담하고 동해안 철도 착공식에 참가했습니다.

나지브 라자크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왕용 국무 위원은 먼저 나지브 라자크 총리에 대한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의 안부인사를 전한 후 중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전통 친선 역사가 유구하며 양국의 전면 전략적 동반자관계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용 국무 위원은 양측이 ''일대일로''의 역사적 기회를 잘 활용해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감대를 전면 실현하며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을 부단히 심화하여 상생과 공동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용 국무 위원은 양국이 공동으로 건설하는 ''일대일로''의 주도적 프로젝트인 동해안 철도가 완공되면 말레이시아 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경제전환 계획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말레이시아와 협력하여 이 프로젝트를 중국-말레이시아 우호협력의 또 하나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만들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지브 라자크 총리는 습근평주석과 이극강 총리에게 안부를 전한 후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관계발전은 양호하며 말레이시아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두 나라관계가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하게끔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이 동해안철도건설에 참여하여 말레이시아 경제발전에 일조한데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날 왕용 국무 위원과 나지브 라자크 총리는 함께 동해안철도착공식에 참가해 축사를 했습니다. 왕용 국무 위원은 또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공동으로 건설한 쿠안탄산업단지를 방문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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