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장, 동아시아협력시리즈 외교장관회의 언급

2017-08-08 09:50:06

왕의(王毅) 중국외교부장은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아시아협력시리즈 외교장관회의 후 진행한 내외신 브리핑에서 이번 외교장관회의의 관련 상황과 중국측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에서 볼때 동아시아협력시리즈 외교장관 회의의 가장 실질적인 진전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남해정세를 안정시키고 효과적인 협력을 전개했으며 분쟁을 직접적 당사자측간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길로 다시 들어서게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남해행위준칙(COC)' 기틀을 성공적으로 제정하고 가결했으며 준비를 마치는대로 올해 적당한 시기에 구체적인 문서에 대한 실질적인 협상을 가동하게 됨을 대외에 선포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시리즈외교장관 회의에서 중국을 망라한 남해 연안 국가 모두가 남해정세가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데 입을 모았지만 남해 이외의 일부 국가는 여전히 과거에 머무르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무시하면서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의 노력 성과를 인정하지 않고 지어 대외에 소극적인 정보를 내보내고 있는 점이 가장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시리즈 외교장관회의에서 가장 주목받은 화제가 조선반도 핵문제였다면서 아세안과 각국의 외교장관회의나 동아시아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 아세안지역포럼, 또는 각종 양자회동에서 모두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기타 장소에서의 만남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 조선이 외무상을 파견한 점이라면서 이런 자리에서 각국이 자체 주장을 피력할 뿐만 아니라 조선측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은 공정하고 유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의 주장은 매우 명확하다며 바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소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조선반도 핵문제의 핵심은 안보문제임을 일관하게 주장한다면서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2371호 결의에 찬성한 만큼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이를 집행할 것이며 결의 집행 또한 평화협상 재개에 필요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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