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평화우호비문 교환 55주년 기념행사 일본에서 개최

2017-08-05 15:35:19 CRI

중국 절강성 항주시와 일본 기후현 기후시의 중일평화우호비문 교환 55주년 기념행사가 4일 일본 기후시에서 열렸습니다. 

정영화(程永華) 일본 주재 중국대사와 등위(邓僞) 나고야 중국 주재 총영사, 유키코 호소에 기후시 시장, 기후시 의회대표 및 중일우호교류단 대표 약 150여명이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정영화 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중일국교가 정상화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내년은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중요한 시기에 중일 양국이 평화우호비문 교환 55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것은  중일 관계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기울인 양국 선조들의 노력을 기리는 것이라며 양국은 반드시 역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지향적인 정신으로 평화공존과 세대우호적 신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키코 호소에 시장은 평화우호비문 교환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후시는 청년우호방문단을 조직해 항주시를 방문하고 서호 호수가에 세운, 일본과 중국은 더는 싸우지 않는다는 의미의 "일중불재전(日中不再戰)" 석비를 참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선조들의 양국우호발전 염원과 희망이 현재 젊은 세대들에게 의해 계승발양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지난 1962년 중국 항주시와 일본 기후시는 서로 평화우호비문을 교환했습니다. 이듬해 "일중불재전", "중일양국인민 세세대대 우호적으로 지내자"는 비문이 적힌 두 기념석비를 각각 항주시와 기후시에 세웠습니다. 1979년 2월 두 도시는 공식적으로 우호도시관계를 맺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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