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외무장관 카타르 방문, 50억 유로 군사장비 판매협의서 체결

2017-08-03 11:29:56

독일 외무장관과 영국 외교대신, 프랑스 외무장관, 미국 국무장관에 이어 안젤리노 알파노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장관이 2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 도착해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양국은 이날 50억 유로에 달하는 군수장비 판매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카타르 외교대신은 알파노 외무장관과 함께 진행한 연합 기자회에서 협의에 따라 카타르는 이탈리아로부터 군함 7척을 망라한 50억 유로의 군사장비를 구입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군사장비 구매는 양자 군사협력의 구성부분입니다.

알파노 장관은 이탈리아는 방위분야에서 카타르와의 협력을 확대할 용의가 있으며 양자의 협력은 군사영역에만 제한되지 않고 대 카타르 군용물품판매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점차 경제무역영역에까지 협력을 확대할 예정으로 양국은 머지 않아 곧 경제무역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에 독일과 영국,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서방 국가들이 육속 카타르에 고위급 관원을 파견했습니다. 여론은 서방국가 고위급 관원의 카타르 방문은 사우디 아라비아 등 나라와 카타르 사이에서 외교 중재를 진행하고 단교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6월 5일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 바레인, 이집트는 카타르가 "테러리즘을 지지" 하고 "지역 안전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의 단교를 선언하고 카타르에 대한 금수조치와 봉쇄를 시행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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