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보다 강력한 대 러시아 제재안 모색

2017-07-28 10:11:14 CRI

미국 백악관 관원은 2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이란, 조선 3국에 대한 미국 국회 제재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보다 강력한 대 러시아 제재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미국 뉴스 전문 케이블 방송망(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이 제재법안에 서명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회하원은 25일 찬성 419표, 반대 3표 결과로 러시아, 이란, 조선 3국에 대한 제제법안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라 러시아의 미국 2016년 대선 간섭과 우크라이나 위기 등을 이유로 미국은 러시아 관련 개인과 단체의 경제제재를 추가하고 탄도미사일 프로젝트 발전 등을 이유로 이란과 조선에 새로운 제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은 또 국회는 러시아 제재를 해소하는 미국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관련 절차 규정에 따라 이 법안은 국회 상원에 제출되어 심의를 받게 됩니다.

현지 매체는 백악관 관원의 말을 인용해 백악관은 국회가 대 러시아 제재를 해소하는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려는데 강력히 반대한다며 국회 의원을 찾아 제재조치를 처리함에 있어서 대통령에게 일정한 "유연성"을 부여하도록 적극 유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재법안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새로운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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