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변호사, 트럼프 측에 힐러리 정보를 제공한 사실 부인

2017-07-12 10:25:14 CRI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 러시아 변호사는 11일 지난해 트럼프 대선팀과 만났을 때 당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그 어떤 정보도 트럼프 측에 제공한 적이 없으며 또한 러시아 정부와 그 어떤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1일 미국 전국방송사의 '오늘의 쇼' 프로그램 특별인터뷰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지난해 6월 만났적은 있으나 힐러리 클리턴에 대한 그 어떤 불리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알지 못하며 이러한 정보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뉴욕타임즈는 9월 세 명의 백악관 고문의 말을 빌어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 해 6월 9일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빌딩에서 러시아 정부와 관련있는 러시아 변호사 한 명을 만난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SNS를 통해 나탈리아 변호사와 만났을 당시 힐러리 틀린턴에 대한 정보를 듣긴 했으나 실질적으로 도움될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러시아 측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러시아 정부는 이번 만남에 대해 알지 못하며 이 변호사가 누군지도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변호사팀은 트럼프의 아들이 러시아 변호사를 만난 구체적인 사정에 대해 알지 못하며 이 만남에 개입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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