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측, 단교위기 해결요구는 국제법에 위배돼

2017-06-26 10:02:41 CRI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5일 카타르에 대한 이른바 "단교 위기를 해결하는" 관련 국가의 일련의 요구는 "국제법에 어긋난다"고 비난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 매체에 대해 관련 국가가 카타르에 제기한 13가지 요구는 국제법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국가가 카타르에 역내 터키군사기지의 건설를 정지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가 그 어떤 나라와 국방사무협력계약을 체결하든지 제3국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바레인, 이집트는 카타르가 "테러리즘을 지지하고 지역안전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의 단교를 선언하고 카타르에 수출입 금지와 봉쇄를 가했습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국은 쿠웨이트를 통해 카타르에 국교를 복원하기 위한 1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10일 안에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요구에는 이란 주재 카타르 외교인원 철수와 이란과의 모든 군사적협력 정지, 반도TV 및 소속 모든 채널 닫기, 카타르 경내 터키군사기지 건설 정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카타르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가 제기한 상기 요구들은 카타르 주권을 침해하는 요구라고 비난했습니다.

터키는 이번 카타르 단교 위기에서 카타르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일전에 터키는 또 카트르 주재 군사기지에 23명의 군인과 5대 장갑차를 보내 카타르 측에 대한 지지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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