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서, 중국이 세계 제2의 해외 투자국이 됐다고

2017-06-08 14:00:26 CRI

유엔 무역개발회의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에 세계적으로 해외직접투자가 하락됐으나 중국은 해외투자가 성장해 세계 제2의 해외투자국이 됐습니다.

유엔 무역개발회의가 이날 발표한 <2017년 세계투자보고서>에 의하면 세계경제의 부진과 글로벌기업 예상정책의 리스크가 큰 배경하에서 지난해 세계적으로 해외직접 투자 총 규모가 2% 하락한 1조 7500만 달러에 달했고 그 중 선진국의 해외투자는 11% 줄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해외투자는 소폭 하락된 2900억 달러에 달했으나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해외투자국이라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 중국의 해외투자는 44% 성장한 1830억 달러에 달해 중국이 네델란드와 일본을 초과해 세계 제2의 해외투자국이 됐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또 1340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제3의 외자유입국이 됐습니다.

첨효녕(詹曉寧) 무역개발회의 투자 및 기업국 국장은 중국 해외투자의 고속 성장은 중국기업이 국제화를 실현해 국제경쟁에 동참하는 객관적인 수요를 보여준다며 "일대일로"건설 및 국제 생산력 협력의 추진과 함께 중국의 해외투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향후 세계 외자의 유동추이에 대해 유엔 무역개발회의는 신중하게 낙관했습니다. 보고서는 주요 지역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상승하고 무역성장과 기업의 이익이 반등한데 힘입어 올해 세계적으로 해외직접투자가 5% 성장한 1조 8천억달러에 달하고 2018년에는 1조 8500만 달러에 달할 것이지만 여전히 2007년 금융위기전의 1조 9천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 인도가 향후 해외직접투자의 주요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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