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국무위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면담

2017-05-31 10:39:42 CRI


양결지(楊潔篪) 중국국무위원이 5월30일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면담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일 양측은 "역사를 거울로 미래 지향적인" 정신에 따라 기회를 틀어쥐고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면을 확대하고 소극적인 면을 제거하며 중일 4개 정치문서와 4가지 원칙 공감대를 토대로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며 방해를 배제하고 양국 관계의 안정하고 장원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일관계가 안정적인 개선을 가져오려면 반드시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은 마땅히 성실히 약속을 지키는 태도로 어김없이 중일 4개 정치문서와 4가지 원칙 공감대의 정신에 따라 신중하고 타당하게 역사문제와 대만문제 등 중일관계의 정치적인 기초와 관계되는 중대한 원칙적인 문제를 처리하면서 양국관계의 정치기초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양측이 4가지 원칙 공감대의 정신에 따라 대화를 강화하고 이견을 제어하며 공동으로 동해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올해는 일중 국교정상화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내년은 일중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일중관계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 양국관계의 긍정적인 면을 확대할 용의가 있으며 양국 간 각 차원의 내왕과 대화를 밀접히 하고 정치적 상호신임을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민간내왕을 촉진하는데 주력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해당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인 입장과 주장을 재 천명했으며 국제사회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한편 평화협상 추진에 박차를 가해 궁극적으로 조선반도 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월30일 양결지 중국국무위원은 도쿄에서 일본 우호단체를 회견했습니다. 일본일중우호단체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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