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제12기 대통령으로 당선

2017-05-21 16:05:00 CRI
(이란 제12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하산 로하니 현임 이란 대통령)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이란 내무부 장관이 20일, 현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제12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즐리 장관은 이날 소집된 보도발표회에서 개혁진영을 대표하는 하산 로하니 후보가 57%의 득표율을 얻었고 로하니 후보의 최대 라이벌로 지목된 보수파 종교인사 이브라힘 라이시가 38.5%의 득표율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총 4100만명을 넘는 유권자들이 19일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 투표해 70%를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투표 참가자가 예상을 넘은 탓에 투표 결속시간을 3번이나 변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18시에 종료될 예정이 였던 투표는 24시에 최종적으로 끝났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이 연임 성공후 수 많은 지지자들이 테헤란 거리에 집결했습니다. 그 중에는 적지않은 청년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들은 로하니의 초상을 높이 들고 개혁 구호를 웨치며 로하니의 연임을 경축했습니다.  

로하니는 줄곧 온화한 실무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그의 강력한 주장에 따라 이란은 핵문제 협상을 가동했고 2015년7월 미국과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독일과 이란핵문제 전면협의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그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성공하게 된 중요한 관건 요소로 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분석인사들은 이란은 현재 개방과 폐쇄, 온화와 강경, 개혁과 보수 등 여러가지 모순이 결합된 민감한 시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후의 이란의 정책 방향은 중동 지역과 세계에 모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x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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