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황 적절 시 김정은과 만날 용의 있다”

2017-05-02 10:15: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1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적절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타원형사무실에서 진행된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상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김정은)와의 만남이 가능하다면 꼭 그렇게 할 것이며 이를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제는 상황이 적절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적절한 상황"의 구체적인 의미에 대해 명백히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입장은 백악관 정례기자회견에서의 열띤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1일 "적절한 상황"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며 우선 조선이 즉각 도발행위를 멈출 것을 필요로 한다고 표했습니다.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조선반도 정세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고 조선은 미국 및 기타 지역 맹우에 엄중한 잠재적 안전위협을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시종여일하게 미국의 국가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우선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으로 보아 양국 지도자 간의 회견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영광스럽게 조선 최고 지도자를 만날 것"이라고 한데 대해 일종의 외교적인 수사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조선반도 정세는 날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군 "칼빈스"호 항모가 4월 29일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한국군과 연합군사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조선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로 끝났습니다.

미국 국회하원에서는 이번 주에 대 조선 신규 경제제재 실시여부에 대해 토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신규 제재는 조선의 수상운수업을 겨냥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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