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의 핵포기 촉구 위해 “모든 옵션” 감안

2017-04-18 11:37:12 CRI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한조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고 서울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세균 한국 국회의장과 각기 면담했습니다.

면담 후 황교안 국무총리와 함께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펜스 부통령은 미국은 "평화수단"으로 조선의 핵포기를 추진하길 바라지만 "모든 옵션"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16일 한국에 도착했으며 17일 한조비무장지대를 방문하면서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인내심은 이미 끝났다고 표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의 상술한 태도표시에 대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미국이 이에 앞서 조선에 대해 전략적 인내심을 가졌던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미국은 조선에 대해 이미 매우 엄한 제한조치를 취했으며 유엔안보이사회도 충분히 심한 제재조치를 통과했고 재차 조선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조선에 무력사용 협박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조선이 유엔안보이사회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고 핵무기 연구 제조 및 미사일 시험에 종사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이는 미국도 국제법을 어기고 유엔 헌장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무력을 사용해도 됨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얼마전에 미국이 시리아에 대해 실시한 일방적인 행동이 재연되지 않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육강(陸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미국은 조선반도 문제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의 하나라면서 중국은 미국이 조선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 방식으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조선반도 문제 해결의 유일한 출로이자 중국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은 조선반도 정세가 격화된데 대해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면서 외교노력을 강화할 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조선이 진행한 최근 한차례 발사행위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면서 유엔은 모든 필요한 조치로 정세를 완화시킬 것을 조선에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안보이사회 관련 결의는 반드시 전면적으로 집행되어야 하며 안보이사회는 평화적, 외교적, 정치적 해결책을 도모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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