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 왕양 부총리와 면담

2017-03-18 15:50:50 CRI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7일 다바오시에서 왕양(汪洋) 중국국무원 부총리와 면담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중국인민에 대한 자신의 따뜻한 인사와 양호한 축복을 전해줄 것을 왕양 부총리에게 부탁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과 중국관계가 날따라 긴밀해지고 있다면서 자신은 양국관계의 현황에 만족하며 필리핀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은 계속 중국과 실무적인 협력을 확장하고 강유력한 양자관계를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과 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되리라 믿는다면서 남해문제에서 중국과 대립하길 원치 않으며 중국과 상호신임하고 우호적으로 지내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따듯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고 습근평 주석과 역사적인 회담을 갖고 냉각된 양국관계를 개선하면서 양국간 우호협력의 봄날을 맞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양국간 협력전망은 광활하고 비전 또한 막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번 방문의 주요과업이 바로 양국 정상간 공감대를 다그쳐 실행하고 공동으로 이익을 최대화해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쌍방의 팀은 이미 양국간 제반분야의 실무적 협력 추진과 관련해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중국은 필리핀과 함께 협력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양국 고위층 내왕을 잘 기획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양국관계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문기간 왕양 부총리는 필리핀 내각경제관리팀과 협상했으며 중국-아세안관광협력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이외 왕양 부총리는 또 18일 진행된 중국-필리핀 경제무역협력포럼 및 중소기업 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쌍방은 또 "중국-필리핀경제무역협력 6년발전규획" 등 협력문서를 체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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