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특사 안보리에서 "양국방안" 견지 강조

2017-02-17 15:12:23 CRI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유엔 중동평화행정 특별 조정자는 16일 안보리 회의에서 "양국방안"은 여전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인민이 합법적인 국가 소원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밀라데노프 특별조정자는 이날 안보리에서 개최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정세 관련 회의에서 이스라엘이 최근 요르단강 서쪽 기슭 불법 정착촌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채택한 것은 국제법에 위배되며 이스라엘 검찰총장은 이를 "헌법 위배"행위라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법안이 계속 존재할 경우 이스라엘에 심각한 법율적인 후과를 초래하고 "양국방안"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 전망을 크게 파괴할것으로 보입니다.

믈라데노프 특별조정자는 "양국방안"은 여전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국인민이 합법적 건국 소원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며 이스라엘은 응당 정착촌 건설을 즉각 중단할 필요가 있고 팔레스타인 지도층은 폭력과 선동에 따른 도전에 냉정하게 대처해 협상에 유리한 환경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는 이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정세와 관련해 비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 만수르 유엔 상임주재 팔레스타인 옵서버는 중동평화문제에서 국제사회의 공감대는 점령을 끝내고 "양국방안"을 견지하며 팔레스타인의 독자적인 건국과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중지라며 이 원칙을 다시 한번 밝힐 것을 안보리 회원들에 희망했습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상임 주재 미국 대표는 이날 언론에 "우리는 '양국방안'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지만 범례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협상테이블에 돌아와 합의를 달성하도록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평화적인 해결방안을 갖다줄 사람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당사자 뿐이며 미국은 이  과정을 지지할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원한다면 자신은 "한 나라 방안"이든지 "양국 방안"이든지를 불문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를 이루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입장 표명은 그동안 미국 역대 정부의 "양국방안" 입장과 큰 변화가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압바스 대통령은 16일 '양국방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도 15일 카이로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는 "양국방안"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oc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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