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2017-02-13 10:13:11 CRI
조준혁 한국 외교부 대변인, 조선 미사일 발사 규탄

한국 외교부는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이 이날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규탄하면서 조선의 행위는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위반하고 조선반도와 세계평화 및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서울시간으로 이날 7시 55분(베이징 시간 6시 55분)에 조선이 평안북도 방현일대에서 비행고도 500킬로미터, 사거리 500킬로미터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비상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연구했습니다. 대통령 권한 대리 황교안 한국 총리는 조선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정부는 조선이 응분의 징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수석인 김홍균 한국 외교부 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은 이날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한 사건과 관련해 6자회담의 미국측, 일본측 수석과 통화했습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마이클 플린 미국 대통령 국가 안보사무 보좌관과 전화협상을 가졌습니다.

한국 군부측 소식통은 언론에 사거리를 기반으로 분석하면 조선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개량형 "로동" 혹은 "무수단"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한국 군부측은 조선이 추가발사를 진행할지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측은 아직 이번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1월 8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조선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언제든지 발사하게 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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