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항 유독가스 소동, 후추스프레이 장난으로 밝혀져

2017-02-13 09:40:36 CRI

독일 북부 도시 함부르크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12일 점심 정체불명의 유독가스가 살포되어 50여명이 다쳤습니다. 그 뒤 공항은 한동안 페쇄되었고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가 현재 이미 정상적인 운행을 회복했습니다. 

함부르크공항의 경찰측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유독가스는 여객과 그 수하물에 대해 안점검사를 하는 통제센터에서 발견되었으며 안전검사 인원과 여러명의 여객이 눈 따가움, 자극성 기침 등을 호소했고 최종적으로 50여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대원은 공항에 임시구조센터를 마련해 부상자들을 치료했으며 정도가 심각한 여객은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사건 발생후 함부르크 공항은 즉시 모든 항공편의 휴항을 선포하고 수백명의 여객을 대피시켰습니다. 또 함부르크 공항에 착륙 예정이었던 항공편들도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습니다. 공항으로 통하는 도로와 전찰 등 교통도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초보적인 조사결과 유독가스는 누군가가 공항 내 에어컨 시스템을 이용해 살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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