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검팀: 박근혜 "문화계 블랙리스트" 제정에 개입

2017-02-01 15:37:03 CRI

한국매체의 31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 특검팀은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제정에 참여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의 공소서를 인용한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특검팀은 박근혜와 청와대 전 비서실장 김기춘, 전 문화체육부 장관 조윤선은 이 사건의 "공모자"로서 또 이들 모두 블랙리스트 제정 및 실시에 깊이 개입된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의 조사에 의하면 박근혜는 2013년 9월에 진행한 청와대 수석 비서회의에서 좌익경향이 있는 문화계 인사 문제가 많다고 불만을 표한적이 있습니다. 특검팀은 청와대측은 제정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근거해 문화체육부를 지시해 블랙리스트 인원의 여러 관련행사 참여를 금지한것으로 의심하고있습니다. 특검팀은 또 박근혜의 배후 관여하에 블랙리스트 집행상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문화체육부 당시 장관이였던 유진용 등 여러 공무원이 면직 혹은 사직한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현지 한 인터넷 tv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는 청와대가 제정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입장을 밝힌 동시에 "측근 정치개입" 사건도 모두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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