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강화 용의 표시

2017-01-31 16:51:13 CRI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국무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전화통화해 한미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여론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한미관계에 변수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 국무총리 비서실은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미동맹은 굳건하며 지속적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비서실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국은 언제나 100% 한국과 함께 할 것이며 한미 동맹은 그 어느때보다도 좋을 것이라며 이번 주 미 국방장관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합동방위능력을 강화하고 조선반도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 국방부는 이달 26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2월 2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과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이 한미동맹강화에 자신만만한 반면에, 한국언론은 이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주한미군 군비 부담을 추가할 것을 한국에 요구하거나 한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 한국 현행 대통령 권한대행체제의 외교유효성 등에 변수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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