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 상인을 납치암살한 경찰 체포

2017-01-22 11:08:10

필리핀 지방법원은 20일 2명의 고위급 경찰을 체포할데 대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두명의 경찰은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상인을 이른바 '마약퇴치'의 명의로 납치, 암살하고 그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이 두명의 경찰은 기타 5명과 함께 2016년 10월 수사령을 위조하고 이른바 '마약거래 혐의'를 구실로 삼아 필리핀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회사 고위관리를 집에서 데려갔으며 그의 아내에게 50만피소를 협박했습니다. 피랍자의 아내는 몸값을 낸후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고 또 450만피소를 협박받게 되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달 16일, 한명의 용의자가 필리핀 국가조사국에 자수하였으며 피해자가 이미 납치된 그날 필리핀 경찰본부에서 교살되었다는 것을 탄백했습니다. 시신은 다른 한명의 퇴직경찰이 경영하는 장의사에서 화장되었습니다. 이 퇴직경찰은 이미 카나다에 도주했다고 용의자가 말했습니다.

노날드 데라 로싸 필리핀 국가경찰은 20일 언론을 통해 한국정부에 사과를 표했습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불법 경찰이 "마약퇴치"의 명의로 범죄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진노'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아직도 심리중에 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