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오바마 퇴임연설 언급

2017-01-11 20:07:13

현지시간으로 1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카고에서 발표한 퇴임연설에서 "미국이 입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국제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은 미국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일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바마의 상기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국제관계 민주화를 주장했고 국제사회에 보다 많은 공헌을 하기 위해 고민해왔을 뿐 다른 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이 사고방식이 다를 수 있다"며 "중국은 줄곧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주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하기에 중국과 외부 세계의 관계를 논할 때 중국 자체의 발전에 따른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고려할 뿐 기타 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육강 대변인은 한 나라의 국제 영향력은 개인의 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모를 박았습니다. 그는 "굳이 영향력을 논하자면 중국인의 논리에 따라 한 나라가 국제사무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은 국제사회 다수 회원들이 평가해야 마땅하다"며 "한 개인의 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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