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미군 B-1B형 폭격기 한국 상공 투입 규탄

2016-09-23 09:53:26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22일 미군 B-1B형 폭격기의 한국 상공 진입을 규탄하면서 "조선을 반대하기 위한 한미의 경거망동한 도발에 대해 군사적으로 타격,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최근 미군  B-1B형 폭격기 2대가 조한 군사 경계선 부근의 상공에 진입해 핵폭탄 투하 훈련을 진행했으며 그중 한대는 한국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의 혁명무장역량은 이미 "결전태세"에 들어섰으며 이는 조선을 상대한 한미의 선제 군사타격을 억제하려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미가 조선의 무차별한 타격을 피하는 유일한 방식은 조선의 존엄과 안전을 침범하지 말고 조선의 경고를 신중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한 미군 사령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B-1B형 폭격기 2대가 이날 한국에 도착했음을 실증했으며 이는 한미 양국이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제1단계의 군사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달 9일 조선은 핵탄두폭발실험을 진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는 조선이 2006년부터 시작해 진행한 5번째 핵실험이고 올해 들어 진행한 2번째 핵실험입니다.

올해 1월 조선이 최초로 수소폭탄 실험을 선포하자 미국은 조선반도 영공에 B-52 폭격기를 투입시켰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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