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 코로나19로 희생한 열사와 숨진 동포 추모

2020-04-04 12:45:18 CRI

4월4일 경자년 청명절, 중국 전역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여러민족 인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에서 희생된 열사와 숨진 동포들을 깊이 추모했다.

습근평, 이극강, 율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수도 베이징에서 열사와 동포들을 추모했다.

코로나19는 새중국 창건이후 중국에서 발생한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크며, 방역이 가장 어려운 중대한 돌발 공중보건사태이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많은 의료진과 당간부, 관련 기관의 직원, 지역사회 직원이 순직했으며 많은 환자가 불행히 숨졌다.

4일 베이징 천안문과 신화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중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소재지와 여러 지역, 해외의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공오락활동을 중단하여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함께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희생된 열사와 숨진 동포들을 깊이 추모하였다.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중남해 회인당은 문미에 붙인 검은천에는 흰 글로 "코로나19로 희생된 열사와 숨진 동포를 깊이 추모"라고 적었다.

습근평 총서기 등이 흰 꽃을 달고 회인당 앞에서 국기를 향해 섰다.

10시 정각, 방공경보가 울리고 습근평 총서기 등이 코로나19로 희생된 열사와 숨진 동포들을 위해 묵도했다.

3분, 180초, 애통한 심정이 마음 가득했다.

영웅적인 조국, 영웅적인 인민이 인류역사에 바이러스와 싸운 감동적인 한 페이지를 썼다.

3분, 180초, 경보가 중국 전역에 울려퍼졌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역사에서 또 한차례의 전례 없는 고험이다.

이 시각, 호북과 무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은 비통한 마음으로 묵묵히 머리를 숙였다. 자동차와 열차, 선박의 기적소리가 오래도록 울렸다.

영웅들이여 잘가시라! 조국의 남과 북, 장성의 안팍에서 국가가 최고의 추모의식으로 영웅들을 추모하고 인민들이 가장 애통한 마음으로 영웅들을 바랬다.

망자들이여 고이 잠드시라! 오늘 강물이 흐느끼고 산천이 슬피 운다. 조국 어머니의 가슴이 미어지고 억만 동포의 눈물이 빗물을 이룬다.

온라인에서, 모멘트에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추모식을 가지고 애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국이 애도하는 것은 숨진 이들에 대한 존중이고 추모이며 생명에 대한 사랑이고 관심이다.

한 무한 시민은 숨진 이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애통함 속에서 다시 일어 날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숨진 이들에 대한 가장 훌륭한 위로라고 말했다.

호북을 지원한 의료진의 한명인 1990년대생 당원은 고난 속에서 성장하고 고난속에서 분발하는 것이야말로 이번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얻은 큰 힘이라고 말했다.

상사에 슬픔을 다하고 제사에 공경을 다하는 장엄한 의식에는 피는 물보다 진한 동포의 정이 깃들어 있으며 초연하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망자는 고이 잠들고 산자는 굳세어지시라!

중공중앙정치국위원, 중앙서기처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 근무지에서 추모행사에 참석하였다.

전국 곳곳의 여러 민족 대중, 홍콩특별행정구 동포, 마카오특별행정구 동포, 대만 동포, 해외교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추모행사에 참여하였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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