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적인 애도행사 개최

2020-04-04 11:04:09 CRI

전국 각 민족 인민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세상을 떠난 동포들을 깊이 추모하기 위해 중국은 2020년 4월 4일 전국적으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하루동안 전국과 해외 공간에서는 조기를 게양해 애도를 표하고 전국적으로 모든 오락 활동이 중지된다. 10시부터 전 국민은 3분간 묵념을 하고 자동차와 열차, 선박은 경적을 울리고 방공경보를 울려 애도에 참여했다.

이날 아침, 베이징 천안문광장에 국기가 게양된 후 조기 게양식이 있었다.

"열사"는 중국이 국가와 사회, 인민을 위해 영용하게 헌신한 공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영예 칭호이다. 앞서 호북성인민정부는 왕병(王兵), 풍효림(馮效林), 강학경(江學慶), 류지명(劉智明), 이문량(李文亮), 장항미(張抗美), 소준(肖俊), 오용(吳湧), 류범(柳帆), 하사사(夏思思), 황문군(黃文軍), 매중명(梅仲明), 팽은화(彭銀華), 료건군(廖建軍) 등 14명의 코로나19 감염병 병역 일선에서 희생된 인원들을 제1진 열사로 추인했다. 그들 중에는 직접 일선 구조 업무에 참여한 의료인이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감염병 예방통제 일선을 지켜온 공안간부와 경찰이 있으며 또 전심전력으로 군중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 지역사회 직원도 있다.

중국인들은 그들을 새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랑이라고 부르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이래 중국에서 발생한 전파력이 가장 신속하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방역 난이도가 가장 큰 한차례의 중대 돌발 공중보건사태이다. 4월 3일 24시까지 중국 경내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326명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중국은 적어도 46명의 의료진이 감염병 예방통제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쳤다. 두달여동안 호북의 1500여명의 일선 의료진들이 감염되었다. 수만명의 중국 의료진들은 무한에 달려가거나 현지를 고수하면서 주저없이 감염병 대응에 투입되어 생명을 구하는 전투에 뛰어 들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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