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미, 영 정부의 오만과 무지함에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2020-03-26 16:40:17 CRI

지난 주 금요일 "뉴욕타임즈"는 "의사들이 경종을 울렸고 한 나라가 몸부림치고 있다"란 표어를 내달았다. 위생보건부 전문가 어윈 레드러너는 지난 주 목요일 미국 NBC방송의 특별프로그램에서 "우리는 마스크가 필요하고 보안경이 필요하며 우리는 장갑이 필요하고 방호복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3월 25일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0만명을 초과하고 사망자수가 약 2만명에 달했다. 한주도 안되는 사이에 확진자와 사망자가 한 배나 늘었다. 지난 주 목요일 중국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최초로 모두 해외유입객이라고 보고했다. "중국이 최초로 본토 감염사례가 없다고 보고한 것은 놀랄만한 성과이다." 세계보건기구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19일 해당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또 중국이 발원지로부터 바이러스 억제 및 방역조치를 취해 세계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었으며 이런 조치들로 중국은 거대한 손실을 보았지만 세계 기타 지역에 대한 질병사태 만연을 지연시켰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자신을 희생해 세계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각 국은 모두 기회를 장악하지 못했다. 환자들이 물밀듯이 병원으로 몰려들었고 여러 나라의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렸으며 사망율은 중국의 평균치보다 훨씬 높다. 이 결과는 영국, 미국 정치가와 일부 서방 매체들의 오만과 무지한 태도에 질결된다. 1월부터 2월까지 미국 정부의 수반은 수차 공개 연설에서 질병사태에 대한 "경시"를 보여주었고 바이러스가 언젠가는 "기적처럼" 사라질 것이며 심지어 바이러스가 민주당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는 기껏해야 "강한 독감"이라며 미국은 통제가능하고 자신은 미국을 대표해 자국의 사태를 장악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한편 영국 총리는 심지어 적극적인 방역을 포기해야 하며 최초로 집단면역책략을 선언해 전 세계를 아연실색케했다.

질병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미국 수반은 돌연 180 태도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사후 제갈량처럼 17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의 만연과 관련해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그는 "이는 한차례 대유행병이며 일찍 '팬데믹'으로 결정나기 전에 자신은 이 점을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족주의 정서를 조장시키고 악의적으로 코로나19를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고쳐 불렀다. 일본매체 아사히티비는 뉴스에서 직접적인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해당 보도는 미국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 중에 아주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코로나19의 발원지는 미국일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적인 거대한 압력에 직면해 미국 주식시장에는 연달아 서킷 브레이커가 나타났고 확진자가 꾸준히 급증했으며 아울러 미국 수반은 24일 폭스티비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다시는 "차이나 바이러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일찍 3월 15일 전 영국 여왕이 버킹검 궁전을 떠나 원저성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일전에 영국 찰스 왕자가 코로나19 검측에서 양성결과를 보이자 영국 정부도 이른바 "집단면역법"을 포기했다. 23일 존슨 영국 총리는 티비연설에서 모든 해외 공민이 하루빨리 귀국하고 전체 영국 국민은 반드시 자가격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래야만 최대한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질병사태 앞에서 그 어느 나라도 고립된 섬이 아니다. 전 세계의 인민이 영국과 미국 정부의 오만과 무지함에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영미 정부는 정치적 수단을 취하기에 급급했고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뒷전으로 한 행위는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마지노선을 넘어섰다. 중국에는 물은 배를 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속담이 있다. 훌륭한 정부라면 시종일관 국민의 생명안전을 첫 자리에 두어야 하며 이래야만 국민의 기대와 역사의 검증을 짊어질 수 있다. 이번 세계적인 공중보건위기 과정에서 인류운명공동체의 긴박성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각 국은 오직 서로 돕고 협력 상생해야 만이 역경 속에서 승리할 수 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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