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9개 나라와 4개 국제기구에 원조 제공

2020-03-26 12:26:51 CRI

코로나 19 발생 이후 중국정부의 관련 부처와 기업들이 지금까지 4회로 나누어 89개 나라와 4개 국제기구에 방역원조를 제공했으며 현재 5번째 원조방안을 제정중이라고 중국국가국제발전협력국 등파청(鄧波淸) 부국장이 26일 베이징에서 밝혔다.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이날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등파청 부국장은 중국의 원조 대상에는 감염병 상황이 심각한 나라와 공공보건시스템과 방역능력이 취약한 나라, 유럽연합, 아프리카연맹, 아세안 등 국제기구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세계보건기구의 모금 호소에 응해 세계보건기구에 2000만달러를 기부했다.

중국은 아시아 나라 28개와 유럽 나라 16개, 아프리카 나라 26개, 미주 나라 9개, 남태평양 나라 10개에 비상원조를 제공했으며 원조방식에는 의료물자지원과 의료기술지원 두가지가 있다. 원조물자에는 테스트 시제와 마스크, 방호복, 격리안경, 비접촉식 체온계, 의료용 장갑, 덧신, 호흡기 등 진찰장비가 포함되며 의료기술원조는 주로 의료전문가팀 파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밖에 많은 중국지방정부와 기업, 민간기구, 개인도 대외원조행동에 참여하고 있다.

등파청 부국장은 이번 대외원조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후 원조가 가장 집중적이고 범위가 가장 넓은 긴급인도주의 행동이라고 밝혔다.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의 지도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 중국이 도움을 제공한데 감사를 표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감염병 사태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중국은 "외부로는 유입을 막고 내부에서는 재발을 막는"관건적인 시기에 놓여 있다. 중국정부는 국내의 감염병 방역에 만전을 기함과 아울러 계속 관련 국가에 힘이 닿는 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등파청 부국장은 밝혔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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