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 주재 중국 언론 기관에 대한 미국의 탄압행위에 반격 조치 실시

2020-03-18 10:03:09

최근 미국 정부는 중국 언론사의 주미 기관과 인원에 대한 정상적 보도 활동을 무단으로 제한하고 무리하게 괴롭히며 중국언론에 대한 차별과 정치적 탄압을 계속 승격하고 있다. 특히 2018년 12월 미국은 해당 언론사의 주미 기관에 대한 ‘외국 대리인' 등록을 요구하고, 2020년 2월에는 5개 중국 언론사의 주미 기관을 ‘외교 사절단'으로 분류한데 이어 이 5개 언론사의 주미 기관에 대해 인원제한조치를 취하며 변상적인 방법으로 중국 언론사 기자를 대량으로 ‘추방'했다. 미국 측의 잘못된 방법에 중국 측은 즉각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며 단호한 반대와 강력한 비난의 뜻을 표하고 대응 조치를 취할 권리를 유보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즉일로부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첫째, 미국 측이 5개 중국 언론사의 주미 기관을 '외국 사절단'으로 분류한 데 대해 중국 측은 대등한 조건으로 '미국의 소리',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타임스' 등 5개 미 언론사의 중국 지사에 중국 경내 모든 직원 정보 및 재무, 경영, 소유 부동산 정보 등 관련 서면자료 신고를 요구한다.


둘째, 주미 중국 언론 기관 인원의 대폭 삭감, 실질적 추방 행위에 대응해 중국 측은 연말 전으로 기자증이 만료되는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 포스트'의 미국 국적 기자들은 즉일부터 4일 이내에 중국외교부 보도국에 명단을 신고함과 동시에 10일 이내에 외교부 보도국에 기자증을 반환하고 향후 홍콩과 마카오특별행정구를 포함한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계속 기자직에 종사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셋째, 중국은 비자, 행정 심사, 취재 등 면에서 미국이 중국 기자에게 취했던 차별적 제한조치에 대응하는 조치를 미국 기자들에게도 적용하게 된다.


중국 측의 이 같은 조치는 무리하게 주미 중국 언론기관을 압박한 미국의 행위에 대한 필요하고 대등한 반격 조치로서 완전히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어이다. 오로지 중국 언론을 겨냥하는 미국 측의 이러한 작법은 냉전적 사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에 따른 것으로서 중국 언론사의 평판과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중국 언론사의 미국내 정상적 운영과 중미간 정상적인 인문교류를 심각하게 방해하며 미국이 표방하는 이른바 '언론 자유'의 허위성을 드러냈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이 즉각 관련 조치를 바꾸고 오류를 시정하며, 중국 언론사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무리한 규제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미국이 고집을 부리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중국도 추가적인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다.

중국이 대외 개방을 견지하는 기본 국책은 변하지 않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각국 언론과 기자들이 법에 따라 중국에서 취재 보도 업무를 하는 것을 시종 환영하며, 계속해서 편의와 협조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이 반대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편견이고, 이른바 언론자유를 빌미로 가짜 뉴스를 만드는 것이며, 언론인의 직업윤리를 위반하는 행위이다. 외국 언론과 기자들이 중국과 세계의 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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