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과' 요구는 무례·황당

2020-03-06 11:16:03

세계보건기구가 최근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글로벌 방역과정에 나타난 오명화 현상에 깊은 우려를 전했다.

가장 일찍 코로나19를 발견한 국가로서 중국이 받은 '오명화'공격은 가장 뚜렷하다. 최근 미국 폭스TV방송의 한 앵커는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라고 막말을 하며 중국인들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설이 없고, 중국은 확진자가 나타난 다른 나라들처럼 바이러스의 피해국이다. 중국과 세계보건기구 합동 전문가고찰팀이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언급했듯이 전례없는 바이러스에 대응해 중국은 사상 가장 용감하고 가장 유연하고 가장 적극적인 방역조치를 취해 본국 민중들의 생명건강을 최대한 보호함은 물론 글로벌 공중보건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했으며 이를 위해 막대한 생명과 물질적 대가를 치렀다.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에로 확산되고 있다. 4일 18시 현재, 중국을 제외한 76개 국가에서 보고된 확진자는 1만 3천명을 넘는다. 그중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중국에 온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환자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분명한건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설법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일부 언론이 이번 전염병을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은 지극히 무책임한 것이다. 또 이른바 '중국이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는 더더욱 도리가 없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것이다.

서방의 일부 언론과 정객들이 중국을 '오명화'하는 목적은 중국에 바이러스 재해를 초래한 누명을 덮어씌우기 위한 것이다. 이는 중국에 대한 그들의 오만과 편견, 무지를 낱낱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일부 정객들이 전염병을 정치화하는 비열한 본색을 남김없이 드러낸 것으로 된다.

원인불명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인류의 공동의 적이다. 운명을 같이하는 글로벌시대에 단합과 협력은 전염병에 대응하는 최강의 무기이며 인류는 과학으로 우매를 타승하고 협력으로 편견을 막아야 한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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