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 핵문제의 정치외교적 해결 추동 용의 표명

2020-03-04 19:48:54 CRI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전면합의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현 이란 위기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관련측들과 긴밀히 협력해 전면 합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이란 핵문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한데 의하면 3월3일 국제원자력기구가 두 부의 이란 핵문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란의 농축우라늄 비축이 이미 1톤이 넘는다며 이란이 즉각 두 곳에 대한 사찰을 개방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 주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가 관련문제를 심의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이란이 전면합의 집행문제에서 계속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과 사찰을 받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에서 확인됐으며 핵재료가 기타 목적에 사용되었다는 선포도 없다며 중국은 이란이 계속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할 것을 권장한다고 표했다.

그는 아울러 중국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중립적인 원칙을 기반으로 엄격히 위임된 권리에 따라 이란에 대한 보장감독업무를 전개하고 이란과 협력해 관련문제를 해결할 것을 국제원자력기구에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전면합의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현 이란 위기의 근원이라며 미국은 잘못된 작법을 포기하고 대화와 협상에 여지를 남겨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한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에 국회 하원외교위원회에서 미국은 제2231호 결의의 관련조항을 연기하도록 안보리를 추동해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에 무기를 수출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이란 핵문제의 전면합의는 다자주의의 중요한 성과이고 안보리 제2231호 결의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써 마땅히 완벽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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