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뚜기 퇴치 실무팀 파키스탄서 기자회견 진행

2020-02-28 12:42:36 CRI

중국메뚜기퇴치실무팀이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기자회견을 열러 파키스탄에서 메뚜기 재해를 고찰한 상황을 소개하고 대처 등급 업그레이드와 장기적인 대처를 결부하여 메뚜기를 퇴치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메뚜기퇴치실무팀의 팀장인 왕봉락(王鳳樂) 전국농업기술보급서비스센터 수석전문가는 기자회견에서 파키스탄에서 심각한 메뚜기피해가 발생한 이후 중국정부는 파키스탄의 요청에 의해 즉각 메뚜기퇴치실무팀을 파키스탄에 파견해 비상대응책과 지원방안을 검토했으며 파키스탄의 지속가능한 메뚜기퇴치기제 구축을 도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도 역사적으로 심각한 메뚜기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으며 오랜 기간 메뚜기떼와 싸워왔고 중국정부와 인민, 과학자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며 메뚜기떼를 장기적이고 유효하게 퇴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무팀은 파키스탄에서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파키스탄의 메뚜기퇴치 지속가능업무기제 구축과 대책조치 제정을 돕기를 희망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의 메뚜기퇴치실무팀은 파키스탄 식량안전연구부 식물보호국과 신드주 농업국 관계자와 상황을 논의하고 작년 사막메뚜기떼의 습격을 받은 타파르카 지역에서 작년부터 이어진 파키스탄의 메뚜기 피해 원인을 조사했다.

왕탁연(王卓然) 중국국가삼림초원국 초원관리국 관계자는 현재 파키스탄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황막화 초원의 사막메뚜기떼를 퇴치하여 사막메뚜기떼의 밀도가 떼지은 비행이 가능할 정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래야만 메뚜기떼가 농작물을 해치는 것을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이 파키스탄에 메뚜기 퇴치를 위해 오리 10만마리를 보낼거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메뚜기퇴치팀 팀원인 장룡(張龍) 중국 농업대학교 교수는 오리는 물이 있어야 하는데 실무팀이 조사를 진행하는 지역은 사막지역이라 기온이 높고 가물기 때문에 오리의 생존에 불리하고 오리가 비행중인 메뚜기떼를 잡기는 어려운 일이기때문에 오리로 메뚜기떼를 퇴치하는 것은 범위와 역할이 제한적이고 중국정부는 아직 관련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27일 중국메뚜기퇴치실무팀은 발루치스탄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최근 말루치스탄주와 주변지역들에서 조사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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