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올해는 2차 세계대전 승리 및 유엔 설립 75주년이 되는 해이고 중러 과학기술혁신해가 시작되는 한해라며 중러관계발전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니소프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10일 러중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러중관계는 현 국제관계의 인솔자이고 안정과 확고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온라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데니소프 대사의 견해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인솔하에 중러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고 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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