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권위 전문가, 신종 코로나 에어로졸전파 증거 아직 확실치 않다

2020-02-10 12:08:26

중국질병센터 전문가가 9일 오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주로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에어로졸과 분변을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가 확실치 않다고 표시했다.


에어로졸전파란 침방울이 공기중에서 떠도는 과정에 수분을 잃고 남은 단백질과 병원체가 에어로졸을 형성하여 원근거리에서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 풍록소(馮彔召) 중국질병센터 연구원은 9일 국무원에서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임상호흡기관 삽관 등 전문 의료조작과 같은 일부 특수 조건하에서 가능하게 에어로졸전파가 있을 수 있다면서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상 통풍환경에서 공기중에는 일반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을 수 없으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두세번 창문을 열어 환기시킴으로 감염 리스크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풍록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근거리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며 침방울의 전파거리는 짧아서 일반 1~2미터 이내에서 전파되며 공기중에 장시간 떠돌수 없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현재 빈번히 나타나는 핵산검출 가짜음성판정결과와 관련해 고점성(高占成) 베이징대학 인민병원 호흡위중과 주임은 그 어떤 바이러스의 핵산검출이든지 검출율이 모두 100%가 될 수 없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핵산검출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 확진에서 핵산검출도 빠질 수 없는 진단수단이며 검출결과가 양성이면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을 내릴 수 있고 만약 최초 검출결과가 음성이고 의심사례에 속하는 환자일 경우 위생건강위원회의 현행 진료방안에 따라 지정병원에서 엄격한 격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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